매일 밤.

2008/10/05 17:00


매일 밤 자리에 누워 나는.

보이지 않는 끈으로 목을 조른다.

나는 오늘 하루 살만한 가치가 있었는가.

내일을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

되묻고서는,

또 한번 죽는다.

그리고, 나는 눈을 감는다.

 


내일을 살 수 있다는 것은,

또 한번 눈을 감아야 한다는 것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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